제1금융권, 제2금융권, 제3금융권의 차이는?
2019. 3. 9. 02:58ㆍ경제/경제이슈
제1금융권
- 일반은행 :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시티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 지방은행 :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등
- 특수은행 : NH농협은행, 수협은행,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제2금융권
- 보험회사
- 증권회사
- 저축은행 : 신한저축은행, OK저축은행 등
- 여신금융회사 : 신용카드회사, 캐피탈회사, 할부금융회사, 신기술금융회사, 리스회사 등
- 새마을금고
- 우체국
제3금융권
- 사채업체 : 러시앤캐시, 산와머니 등
제2금융권의 대표적인 '새마을금고'는 최대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된다. 더 나아가 새마을금고법에 의한 최대 보호 한도를 지점별로 각각 적용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거주지 인근의 A 새마을금고와 근무지 인근의 B 새마을금고에 예금을 예치하였다면, 합하여 최대 1억 원(각각 5,000만 원)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본점과 분점은 동일 지점으로 인정)
따라서 새마을금고 직원에게 본점·분점인지를 문의하여 각각 5천만 원까지 예치하면 원금 손실할 걱정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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