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읽기] 메디컬 코리아, 꾸준하게 증가하는 외국인 환자
2019. 3. 25. 03:10ㆍ경제/경제이슈
기사요약
한국의 의료수술이 우수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외국인 환자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
내 생각
한국에 성형하러 많이 오던 외국인들이 이제는 중증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장기 이식이나 암 같이 고난도 수술의 경우, 국내 의료진의 치료 생존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다는 검증된 자료가 있고, 실제 수술을 받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서 의료 선진국에서도 수술하러 온다고 한다.
미국, 독일,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 의료비와 검진 비용도 저렴하여 가성비가 높다는 건 알고 있었다.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와 건강보험에 가입한 후 값비싼 진료를 받고 빠져나가 버리는 '먹튀' 진료만 아니라면, 즉 순수 치료 목적의 방문이라면 우리 나라 의료산업에 좋은 방향을 이끌어 줄 소식이라고 생각한다.
메디컬 코리아가 더욱 발전한다면 우리 나라의 경제 상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도 한국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니 앞으로 더욱 발전되었으면 좋겠다.
2019년 3월 19일 매일경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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