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읽기] 카드사의 생존을 위협하는 요소들
2019. 2. 28. 16:13ㆍ경제/경제이슈
기사 요약
카드사가 가맹점 수수료 인하, 핀테크 업계와의 경쟁 심화 등의 이유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내 생각
대표적인 카드사는 8군데로 다음과 같다.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가 있다. 카드사가 위기에 몰린 대표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가맹점 수수료 인하 ▶ 수익성 악화
- 핀테크 업체의 등장과 간편 결제 ▶ 시장 경쟁 심화
- 페이 후불결제 ▶ 카드의 장점 희석
- 기준금리 인상 압박 ▶ 자금조달비용 증가
늘 주변에서 카드사에서 발급한 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압박을 받을 정도로 내몰렸는지는 몰랐다. 카드 업계는 다양한 정책과 환경 변화로 인해 조금씩 압박을 받고 있는데, 특히 Toss, Payco, KakaoPay 같은 핀테크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간편결제, 간편송금 수단이 많아지면서 사용자들은 편리한 핀테크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나 역시 삼성페이를 애용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급격하게 바뀌는 금융시장 속에서 '신용카드' 역시 낡은 프레임에 얽매이기보다 적극적으로 변화를 수용할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민첩하지 않으면 도태되기 마련이다.
모르는 용어
- TF(Task Force) : 정규 조직과는 달리, 특정 업무를 해결하거나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가 등을 선발하여 '임시로 편성한 조직'을 의미한다.
- 레버리지 : 자본 대비 총자산 한도
2018년 2월 28일 매일경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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