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5. 07:51ㆍ기타/블로그
블로그를 개설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포털 사이트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는 것이다. 각 포털 사이트마다 검색 등록을 신청해야지만 사람들이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했을 때 잘 보여서 클릭을 유도할 수 있다.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는 네이버, 구글, 다음, 빙, 줌이 있다. 하나씩 검색 등록해 보자.
(*티스토리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네이버(naver)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 검색 등록은 서치어드바이저에서 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자동으로 검색 등록이 되기 때문에 패스해도 되지만, 일반 홈페이지나 티스토리는 네이버 검색 등록이 필요하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사이트에 접속 후 상단의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한다. 사이트 등록 입력란에 사이트 주소를 입력 후 엔터를 친다.
사이트 소유확인 페이지에서 [HTML 태그] 선택 후 메타태그를 복사한다.
티스토리 블로그설정 > 꾸미기란 > 스킨편집 메뉴를 클릭한다. 스킨편집 화면에서 [html 편집] 버튼 클릭하여 아까 복사한 태그를 붙여 넣는다. <head> 태그 안에 집어넣으면 된다.
html 편집을 완료했다면 다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로 이동해서 [소유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네이버 검색 등록은 끝난다.
2. 구글(google) 서치콘솔
티스토리 블로그를 검색 등록할 경우 구글 서치콘솔을 이용하면 된다. 네이버 블로그는 키자드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등록하면 편리하다.
구글 서치콘솔 메인에서 [시작하기]를 클릭한 뒤 왼쪽 상단의 [속성 추가]를 클릭한다.
등록하려는 도메인을 입력하고 [계속] 버튼을 누른다.
DNS 레코드를 통해 도메인 소유권 확인 창이 뜨는데 [나중에 인증]을 클릭한다. 티스토리는 플러그인을 통해 이 부분을 대체할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설정 > 플러그인 > 구글 서치콘솔을 찾는다. [계정 연결하기]를 클릭하면 별다른 절차 없이 바로 등록된다. 구글 서치콘솔에 블로그를 등록하고 사이트맵도 자동으로 제출되었다.
3. 다음(daum) 검색등록
다음은 검색등록 절차가 간단하다. 다음 검색등록 사이트에서 블로그 URL을 입력하면 된다. 티스토리나 다음 블로그는 등록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검색노출 되지만, 일반 홈페이지나 네이버 블로그는 다음 검색 등록이 필요하다.
신규등록을 하면 신청 접수가 되어 심사결과를 기다리면 된다.
4. 빙(bing) 웹마스터도구
빙 웹마스터도구는 구글 서치콘솔과 연동되어 빙 검색등록이 매우 간단해졌다. 구글 서치콘솔에 이미 등록된 상태이면 [가져오기]를 클릭한다.
몇 번의 단계를 클릭하면 바로 사이트가 추가된다.
5. 줌(zum) 검색등록
줌 고객센터에서 블로그 신규등록하면 된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만 등록 가능하며, 그 외 블로그는 자동으로 크롤링한다고 안내하고 있어서 티스토리를 등록하려다가 진행하지 않았다.
